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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4 history

'엔젤아이즈'공형진, 쓰러진 윤예주 발견하고 얼굴 '사색'_2014.6.1 공형진이 쓰러진 윤예주를 보고 사색이 됐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박혜주(윤예주 분)가 과로로 기운찬(공형진 분)의 집에서 쓰러졌다. 수족구로 고생하는 기진모를 돌보던 박혜주는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고 기운찬은 사색이 돼 박혜주를 안고는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이에 차를 가지고 나온 테디서(승리 분)는 기운찬을 태우고는 응급실로 갔고 병원에서는 수족구가 아닌 단순 과로에 기초체력이 약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깨어난 박혜주는 기운찬에게 걱정을 시켜 미안하다고 했고 기운찬은 한강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 내려갔을 때보다 더 걱정을 했었다며 박혜주에 대한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엔젤아이즈'공형진, 쓰러진 윤예주 발견하고 얼굴 '사색' 출처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더보기
[번외기사]품격이 다른 배우, 장동건 '씨네타운' 단독 출연_2014.6.2 배우 장동건이 SBS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오전 11시~12시)에 출연한다. 장동건은 드라마, 영화 등 작품 활동 이외의 방송활동은 하지 않기로 유명한 배우. 그런 그가 유일하게 출연을 선택한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친한 친구인 배우 공형진이 진행하는 '씨네타운',장동건은 이 날, 영화 '우는 남자'를 함께 한 이정범 감독, 배우 김민희와의 에피소드는 물론, 결혼 이후 첫 방송 출연인만큼 일상 생활에 대한 이야기들도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장동건의 '씨네타운' 출연 소식에 청취자들은, "드디어 결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건가?", "진짜 보고 싶었는데, 역시 씨네타운!! 기대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장동건이 출연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3일 오전 11시부터 약 한.. 더보기
‘엔젤아이즈’ 윤예주, 공형진 팔짱끼며 “내애인”_2014.5.31 ‘엔젤아이즈’ 윤예주가 공형진을 애인으로 칭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 15회에서 박혜주(윤예주 분)는 기운찬(공형진 분)의 팔짱을 꼈다. 박혜주는 길거리에서 119와 치킨 중에 뭐가 빨리 오는지 내기를 하는 사람들을 목격 분노했다. 박혜주는 119에 허위신고하려는 사람의 전화를 빼앗아 “이건 허위신고다. 번호추적해서 고소하셔라”고 말했다. 박혜주와 사람들 사이 실랑이가 벌어진 사이 기운찬과 테디서(승리 분)가 현장을 목격했다. 기운찬은 장난전화를 일삼던 사람을 알아봤고, 두 사람이 양아치들을 응징했다. 모두가 경찰서로 연행됐다. 소방서장은 “공무집행 중에 생긴 일 아니니까 민간인 사건으로 처리해 달라. 대신 119 허위신고 상습범이니 공무집행 방.. 더보기
‘엔젤아이즈’ 공형진, 연기력에 재미 더해 ‘이러니 안 반해?’_2014.5.30 배우 공형진이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극중 공형진은 베테랑 구급대원 기운찬 역으로 때로는 가벼움으로 때로는 진중함으로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동시에 높이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공형진이 맡고 있는 기운찬 캐릭터는 세영 소방서의 분위기 메이커다. 그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로 수완(구혜선)에게 짓궂은 농담을 던지거나 미국에서 건너와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테디(승리)와 함께 코믹한 상황을 그려내는 등 색다른 케미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긴급 출동이 빈번해 긴장감이 감도는 소방서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도 소방서를 떠나 집으로 돌아오면 여느 아버지처럼 아들만을 바라보는 ‘아들바보’.. 더보기
‘엔젤아이즈’ 윤예주, 승리 아닌 공형진에 꽂혔다 ‘삼각관계’_2014.5.26 윤예주가 승리가 아닌 공형진에게 관심을 보이며 삼각관계를 불러왔다. 25일 방송된 SBS ‘엔젤아이즈’에선 혜주(윤예주)가 테디서(승리)가 아닌 기운찬(공형진)을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등산을 하던 혜주는 엄마가 좋아하던 꽃을 꺾으려다 발목을 다쳤고 세영소방서의 기운찬이 그녀를 구하게 됐다. 그는 혜주를 업고 내려온 뒤에 그녀가 꺾으려 했던 꽃을 건네주며 혜주를 감동시켰다. 기운찬의 아들을 돌봐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혜주는 퇴근해 돌아오는 기운찬을 위해 돈까스를 만들었다. 식탁에 둘러앉은 상황에서 혜주는 운찬에게 음식을 덜어주며 애정을 드러냈고 그녀를 짝사랑하는 테디서는 섭섭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혜주는 욕실에 운찬이 쓰는 스킨을 몰래 사다놓았고 이를 테디서가 눈치챘다. 기운찬은 스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