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주가 공형진의 도움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박혜주(윤예주 분)가 산에 가 절벽에 핀 꽃을 따려다 굴러 떨어졌다.
이날 박혜주는 119로 신고를 했고 기운찬(공형진 분)과 테디서(승리 분) 등 119 구급대원들은 신고를 받고는 산으로 향했다.
엔젤아이즈 공형진 (사진=방송캡처)
기운찬은 다른 대원들보다 먼저 잽싸게 산으로 올라가 퉁퉁 부은 다리를 어루만지고 있는 박혜주를 발견했고, 박혜주는 기운찬을 보고는 반가워했다.
뒤늦게 쫓아오던 테디서 역시 박혜주를 보고는 뛰어왔고, 박혜주는 엄마가 좋아하던 꽃을 따고 싶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기운찬은 베드를 제대로 들지 못하는 테디서 대신 자신이 박혜주를 업겠다고 했고, 빨리 내려오자 무서워하는 박혜주에게 이야기를 듣고 미리 따놨던 꽃을 주며 안심시켰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기사 스크랩 > 2014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젤아이즈’ 공형진, 연기력에 재미 더해 ‘이러니 안 반해?’_2014.5.30 (0) | 2014.08.06 |
---|---|
‘엔젤아이즈’ 윤예주, 승리 아닌 공형진에 꽂혔다 ‘삼각관계’_2014.5.26 (0) | 2014.08.06 |
‘엔젤아이즈’ 윤예주, 아빠뻘 공형진과 로맨스?_2014.5.19 (0) | 2014.08.06 |
엔젤아이즈 공형진, 윤예주 업고 날다람쥐 본능_2014.5.24 (0) | 2014.08.06 |
'엔젤아이즈' 공형진의 한숨, 떠오르는 '어느 소방관의 기도'_2014.5.18 (0) | 201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