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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4 history

‘엔젤아이즈’ 윤예주, 승리 아닌 공형진에 꽂혔다 ‘삼각관계’_2014.5.26

윤예주가 승리가 아닌 공형진에게 관심을 보이며 삼각관계를 불러왔다.

25일 방송된 SBS ‘엔젤아이즈’에선 혜주(윤예주)가 테디서(승리)가 아닌 기운찬(공형진)을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등산을 하던 혜주는 엄마가 좋아하던 꽃을 꺾으려다 발목을 다쳤고 세영소방서의 기운찬이 그녀를 구하게 됐다. 그는 혜주를 업고 내려온 뒤에 그녀가 꺾으려 했던 꽃을 건네주며 혜주를 감동시켰다.

기운찬의 아들을 돌봐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혜주는 퇴근해 돌아오는 기운찬을 위해 돈까스를 만들었다.

식탁에 둘러앉은 상황에서 혜주는 운찬에게 음식을 덜어주며 애정을 드러냈고 그녀를 짝사랑하는 테디서는 섭섭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혜주는 욕실에 운찬이 쓰는 스킨을 몰래 사다놓았고 이를 테디서가 눈치챘다. 기운찬은 스킨을 테디서가 사다놓은 것으로 알고 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테디서는 사랑의 아픔을 느끼는 듯한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혜주의 마음이 기운찬에게 향한 가운데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캡처

출처 :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