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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3 history

‘카운슬러’, 배우·평론가·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GV시사회 개최’_2013.10.31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둔 화제작 ‘카운슬러’가 개봉 전 3회에 걸쳐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마이클 패스벤더,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하비에르 바르뎀, 브래드 피트 등 금세기 최고의 캐스팅은 물론, 할리우드 명감독 리들리 스콧과 퓰리처 상 수상에 빛나는 작가 코맥 맥카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카운슬러’가 해외 언론이 쏟아내는 호평에 이어 박찬욱 감독의 극찬까지 받으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힘입어 오는 11월 7일, 9일, 11일 3회에 걸쳐 배우 공형진과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 심영섭 영화평론가, 김도훈 영화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카운슬러> 3인 3색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영화 상영에 이어 각 게스트들이 영화 전반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배우 공형진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청취자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배우로서 최고의 톱 배우들의 열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시사회 신청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참여가 쇄도했다.

심영섭 영화평론가, 김도훈 영화칼럼니스트,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도 영화 전문가로서 최고의 감독, 각본, 배우들이 한 데 모여 선사하는 강렬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시너지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며 폭 넓은 이해를 돕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특히 심영섭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GV 시사회는 개봉 전 진행되는 단 한 번의 유료시사로 11월 4일 오후 3시 맥스무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자 전원에게 스페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 ‘카운슬러’는 동시기 최고의 감독으로 존경받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으로 돈의 유혹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한 변호사와 그의 숨통을 조이는 지독한 지하범죄 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11월 14일 개봉.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