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장현성은 4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첫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뒷얘기를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DJ 공형진은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그 프로그램이 추석 파일럿이었다. 나한테 섭외가 왔는데 못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우리 아들이 고2다. 이미 다 컸다. 그리고 둘이 있으면 서로 장난치며 얘기하는 것도 20분을 못 넘는다. 또 카메라가 계속 있다는게 굉장히 공포스러웠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프로그램이 잘돼서 좋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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