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이 과거 가수였다고 고백했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 김다현은 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형진이 “야다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다현은 “그룹 이름이다. 뮤지컬 배우 하기 전 밴드 활동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다현이 “올해 뮤지컬로 데뷔한 지 12년 차 됐다”고 하자 공형진은 “다른 멤버들은 뭐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다현은 “아직까지 음악 활동하는 친구도 있고 각자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저한테 부러워하는 이들도 있고 고마워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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