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이 자신이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톱스타’를 "내게 성장통 같은 영화"라고 정의했다.
10월 14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박중훈은 ‘톱스타’에 대해 "이 영화를 찍지 않으면 다른 영화를 찍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첫 영화로 연예계 이야기를 다룬 것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박중훈은 "감독이 영화를 만들 때는 '잘 아는 이야기인가', '재밌게 풀어낼 수 있는가', '세상에 얘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톱스타’는 감독 박중훈이 이 세가지를 모두 고려해 만든 영화"라고 밝혔다.
한편 박중훈이 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톱스타’는 오는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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