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5월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김새론은 아주 프로페셔널하고 어른 같은 배우"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배두나에게 "영화 '도희야'에서 함께 연기한 김새론은 어떤 배우였냐"고 물었다.
배두나는 "누군가의 연기력을 논하는 것이 어렵다. 새론이는 아직 나이가 15세 정도 어린 친구다. 아역 배우로 오랫동안 일을 해왔기 때문에 연기적으로 아주 프로페셔널하다. 현장에서 어린아이처럼 연기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풍기는 태도 자체가 어른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나는 "물론 아직은 아이기 때문에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고 거기에서 오는 힘까지 더해져 높은 가능성을 봤다.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미래가 밝은 배우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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