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이 쓰러진 윤예주를 보고 사색이 됐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는 박혜주(윤예주 분)가 과로로 기운찬(공형진 분)의 집에서 쓰러졌다.
수족구로 고생하는 기진모를 돌보던 박혜주는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고 기운찬은 사색이 돼 박혜주를 안고는 병원으로 뛰기 시작했다.
이에 차를 가지고 나온 테디서(승리 분)는 기운찬을 태우고는 응급실로 갔고 병원에서는 수족구가 아닌 단순 과로에 기초체력이 약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깨어난 박혜주는 기운찬에게 걱정을 시켜 미안하다고 했고 기운찬은 한강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 내려갔을 때보다 더 걱정을 했었다며 박혜주에 대한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엔젤아이즈'공형진, 쓰러진 윤예주 발견하고 얼굴 '사색'
출처 :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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