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이 남편 에릭 스완슨과의 결혼스토리를 전했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 김다현은 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전수경 남편 에릭스완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수경은 “제가 조금 아프기도 했었고 일을 쉬었다. 동료나 친구들이 저를 불쌍하게 보더라. 그 때 제가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해야 하는데 몸까지 아프니 혼자 있는 게 측은해 보였나 보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수경은 “동료 이태원 씨가 소개해 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언어적 장벽이 있었지만 에릭 씨와 좋은 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가족이란 준비를 천천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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