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팝스타’ 1위 쥬니, 2위 공형진, 감격 우승소감_2012.1.24

2위 공형진, "가문의 영광"

쥬니가 '배우 팝스타' 1위를 차지했다.

1월24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배우 팝스타'에서 쥬니는 스테이시 오리코의 'Stuck'(스턱)을 불러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0명의 도전자 중 심사위원 총점을 합산한 강동호, 공형진, 김부선, 이동준&이일민, 쥬니가 최종 5인에 올랐다. 관객 투표를 통해 1위가 결정되는 결과에서 3위에는 강동호가 올라 100만원 상당 상품과 트로피를 받았다. 강동호는 "깜짝 놀랐다. 너무 기분 좋고 감사드린다. 또 기회 있으면 열심히 노래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MC였던 공형진이었다. 공형진은 200만원 상당 상품과 트로피를 받았다. 2위 발표에 깜짝 놀란 공형진은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마지막 주인공인 1위는 쥬니였다. 쥬니는 기쁨의 비명을 지르며 "배우로 무대에 섰는데 1위 하게 돼 더 뜻깊은 무대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