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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엔젤' 공형진-승리, 자꾸 보고싶은 케미 브라더스 주인공만큼 흥미로운 커플이 있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공형진, 승리가 남다른 케미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공형진과 승리는 '엔젤아이즈'에서 세영소방서 구급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항상 긴장감이 넘치는 소방서 내 분위기에 웃음을 불어넣는 일등공신. 아들에 대한 끔찍한 부성애를 간직한 인물 기운찬 역을 맡은 공형진은 진지한 가운데에서도 깨알 같은 표정 연기로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승리는 아이돌다운 수려한 비주얼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으로 독특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엔젤아이즈' 5회에서는 테디서(승리 분)가 기운찬(공형진 분)이 간직하고 있는 가슴아픈 사연을 전해듣고 눈물짓는 모습을 그렸다. 테디는 운찬의 아들 기진모가 "엄마가 미국에서 .. 더보기
‘엔젤아이즈’ 공형진, 승리 빨간내복 변태오해 ‘폭소’_2014.4.26 ‘엔젤아이즈’ 공형진이 승리를 변태로 오해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 5회에서 기운찬(공형진 분)은 후배 테디서(승리 분)를 오해했다. 신입 소방관 테디서는 첫 월급을 타자 할머니의 사진을 보며 “할머니, 이거 보이냐. 첫 월급 탔다. 기특하죠? 할머니가 첫 월급 타면 빨간 내복 사는 거라고 하지 않았냐. 제일 좋은 걸로 사왔다. 기가 막히죠?”라고 애틋한 혼잣말했다. 이어 테디서는 사람모형에 내복을 입힌 후 “참말로 따뜻하고 부드럽고...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순 없지...”라며 쓰다듬었다. 테디서는 이미 돌아가신 할머니를 상상하며 효심을 드러낸 것이지만 정작 그 장면을 목격한 기운찬은 경악했다. 기운찬은 테디서에게 “너 지금 그 꼴이 뭐냐. 너 .. 더보기
[현장영상] 공형진 "아빠 연기 첫 도전…고2 아들 키웠던 기억 더듬고 있다"_2014.4.3 배우 공형진이 처음으로 아빠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신우 감독, 배우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승리가 참석했다. 이날 공형진은 "전작에서 아이 아빠 역할을 한 적이 거의 없다. 이번에는 7살 짜리 아이를 혼자 키우는, 소위 이야기하는 홀아비 역할을 맡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공형진은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역할인데 촬영 때 제 아이로 나오는 아역 배우를 보면서 두가지를 느꼈다. 나도 아이가 있지만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돼서 그 아이가 7살 때 기억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아역 배우가 7살인데도 불구하고.. 더보기
‘엔젤아이즈’ 공형진 “119 구조대원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다”_2014.4.3 배우 공형진이 119 구조대원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일(목)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극본 윤지련 / 감독 박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공형진이 “119 구조대원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구조대원 분들은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이 아닌가. 일에 대한 사명감이 없으면 절대로 해낼 수 없는 직업이다”라며 “구조대원이란 직업은 의례 당연히 월급 받고 직장 생활하는 개념과는 철저히 다르다. 희생이 따르는 만큼의 보상도 사실 없지 않나. 미국 같은 경우 구조대원들은 사회적으로도 많은 혜택과 보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국내 구조대원들의 열악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공형진은 이번 작품에서 특수부대 출.. 더보기
'엔젤아이즈' 공형진 "처음 다뤄지는 소방드라마 기대된다" _2014.4.3 배우 공형진이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최근 종영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목동사옥에서 3일 오후 2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공형진 정진영 빅뱅 승리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형진은 "SBS에서 작품 할 때는 푸근한 느낌이있다. 제가 공채 출신이여서 그런지 항상 설레며 기대가 된다. 이번 역은 안 해봤던 캐릭터여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다뤄지는 소방에 관한 드라마여서 기대되고, 개인적으로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포즈 대작전'을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