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공형진이 '택시'에서 하차한다.
tvN '택시' 측 관계자는 8월 22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영자 공형진이 최근 '택시' MC에서 하차 하기로 결정했다. 6년 정도 해오면서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영자 공형진이 6년 정도 하다보니 프로그램 포인트에 있어 본인들도 아쉬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오래 하다보니 MC 하차 이야기가 나왔고 이영자 공형진과도 이야기를 마친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 후임 MC로는 김구라가 거론되고 있다. 현재 '택시' 측은 김구라에게 MC 복귀 제안을 한 상태이며 김구라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택시'는 이영자 공형진 하차 후에도 단독 MC가 아닌 2MC를 유지할 계획이다. (사진=뉴스엔DB)
출처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