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신' 민규동 감독 "19禁보다는 연산·간신 비극결말에 초점"_2015.5.22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민규동 감독이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간신'의 민규동 감독이 21일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간신'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가 펼쳐졌다. "관객을 극장가로 모이게 하는 영화계의 피리 부는 사나이, 민규동 감독님은 늘 새로운 장르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는 DJ 공형진의 말에 민규동 감독은 "좋든 싫든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순간을 '살아있다'고 느끼기 때문 에 계속 작품을 하고 싶다. 기회만 된다면 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