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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오인천

강하늘 “폐소공포증 심각, 엘리베이터 탈때 식은땀” _2014.7.3 강하늘이 폐소공포증을 고백했다. 강하늘은 7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무서워하는 게 폐소공포증이다. 폐소공포증이 심해 좁은 곳에 있으면 굉장히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가다가 멈추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에 식은땀이 난다"고 말했다. 강하늘에 이어 김소은은 "나는 육교가 무섭다. 예전에 동생이 밀어서 육교에서 떨어질 뻔 했다. 트라우마가 있어 육교만 있으면 겁을 먹고 횡단보도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하늘 김소은이 호흡을 맞춘 '소녀괴담'(감독 오인천)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강하늘)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김소은)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 더보기
'소녀괴담' 오인천 감독, 탕웨이 김태용 감독에 뭔가 슬픈 축하 '웃음'_2014.7.3 '소녀괴담' 오인천 감독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에 슬픈 축하를 건넸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소녀무덤'의 오인천 감독과 주인공 강하늘, 김소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녀무덤'과 '여고괴담'을 연관지어 이야기하던 DJ 공형진은 '여고괴담2'의 감독 김태용과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다. 이어 공형진은 오인천 감독에게 김태용 감독과의 친분을 물었고, 오인천 감독은 "김태용 감독과 개인적으로는 모른다. 그렇지만 축하드린다"라며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인천 감독의 이러한 축하에 공형진은 "뭔가 슬픈 축하다"라고 지적했고, 오 감독은 "전세계의 모든 남성팬을 울렸다"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오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