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연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해진 “연기과 아닌 의상학과 진학…외모때문에”_2013.7.25 유해진이 전공이 의상학과임을 밝혔다. 7월 25일 유해진은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연기자를 꿈꾸던 과거 시절을 전했다. 이날 유해진은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인 배우 추송웅의 연극을 보고 연기자의 길을 꿈꾸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유해진은 학창시절, 연극과를 가려고 했지만 계속 입학에 실패했다. 이어 유해진는 “당시에는 얼굴 위주로 꽃미남을 많이 뽑을 때다. 개성파 연기자라는 말은 그 뒤에 나온 것이다. 떨어져서 군대를 가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꼭 거기를 가야하냐. 다른 과를 가보라`고 해서 의상과를 들어갔다”고 의상학과를 진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공형진이 “의상과면 디자인이니까 미술에 대한 조예도 깊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유해진은 “의상과에 간신히 .. 더보기 유해진 “연기과 아닌 의상학과 진학…외모때문에”_2013.7.25 유해진이 전공이 의상학과임을 밝혔다. 7월 25일 유해진은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연기자를 꿈꾸던 과거 시절을 전했다. 이날 유해진은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인 배우 추송웅의 연극을 보고 연기자의 길을 꿈꾸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유해진은 학창시절, 연극과를 가려고 했지만 계속 입학에 실패했다. 이어 유해진는 “당시에는 얼굴 위주로 꽃미남을 많이 뽑을 때다. 개성파 연기자라는 말은 그 뒤에 나온 것이다. 떨어져서 군대를 가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꼭 거기를 가야하냐. 다른 과를 가보라`고 해서 의상과를 들어갔다”고 의상학과를 진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공형진이 “의상과면 디자인이니까 미술에 대한 조예도 깊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유해진은 “의상과에 간신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