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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강레오

박선주, 강레오·공형진 앞 '극과극 목소리' 폭소_2012.6.29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 강레오, 박선주가 닭살스러운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 박선주 커플은 29일 자정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다. 먼저 택시에 탑승한 강레오는 박선주를 만나기 전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했다. 박선주는 존댓말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밝힌 후 "귀여운 제가 있는 곳"이라고 덧붙이며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박선주는 이어 '택시'의 MC 공형진이 전화를 바꿔 받자 "에이, 뭐야. 어디야"라며 터프한 목소리로 돌변했다. "평소 박선주를 남동생으로 생각했다"는 공형진의 말에 강레오는 "저와 결혼한다면서 주변 사람에게 '형, 나 결혼해'라고 하는 모습을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레오, 박선주 커플은 처음 만.. 더보기
강레오, 박선주 충격 첫인상 “몸빼바지에 홀딱 반했다”_2012.6.29 강레오에게 박선주의 첫인상은 ‘몸빼바지’였다. 훈남 셰프 강레오는 6월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박선주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놓았다. 시종일관 잡은 손을 놓지 않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공형진은 “첫만남 때부터 서로에게 끌렸나?”라고 물었다. 강레오는 “몸빼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다. 그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박선주는 “몸빼바지가 아니라 배기팬츠였다. 그날 극심한 위염때문에 몸이 너무 안 좋았다. 심지어 상의는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기까지 했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강레오는 “그 스타일에 반했다.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 자리에는 가수 서인영을 비롯 유명한 여자스타들이 많았지만 강레오의 눈에는 몸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