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공형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손아랫동서 김성수에게 말 못놓겠다`_2008.1.31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나보다 연배가 위... 배우 공형진(39)이 실제로 손 아랫동서인 쿨의 김성수(40)와 관련해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나보다 연배가 위여서 차마 말을 놓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공형진은 '오예스 코너'에서 “처갓집에선 손아랫동서인 쿨 김성수 보다 내가 더 예쁨을 받는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공형진과 김성수의 아내가 서로 자매지간이다. 공형진은 “집에서 김성수씨는 텔레비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다. 장인 장모님은 김성수씨를 예의바르고 점잖은 사위로 알고 있는데 어느 날 김성수씨가 레게 파마를 하고 와 장인어른이 놀래서 공중부양을 할 뻔 했다”고 답했다. 또 공형진은 “김성수씨가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연배가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