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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공형진 "서인국 디카프리오 닮았다, 보조개가 매력적"_2013.10.24 공형진이 서인국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닮았다고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속 코너 '씨네 초대석' 보이는 라디오에는 영화 '노브레싱'으로 돌아온 서인국이 출연했다. DJ 공형진은 "서인국 씨를 볼 때마다 누구 닮았지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생각났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것 같다. 보조개 들어가는 게 매력이다. 닮았다는 말 들었냐"고 물었다. 서인국은 웃음을 터뜨리며 "아니다. 정말 처음 들었다. 그런 기사를 한번 본 적 있다. '디카프리오 같은 연기적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라는 기사를 봤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서인국은 "나 스스로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이 있었다. 가수출신이라 배우들에게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사진= S.. 더보기
서인국 아버지 “스마트폰으로 내이름 실시간 검색"_2013.10.24 영화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서인국은 인기를 얻은 후 아버지 반응이 달라졌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예전에 부모님은 내가 뚜렷이 하는 것이 없으니 별다른 질문을 하지 않으셨다. 지금은 아버지가 스마트폰을 사서 직접 문자를 하신다”며 “아버지가 원래 이런 분이 아닌데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서인국 이름을 검색한다고 하시더라”며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안 좋은 말도 있을 것이고, 나 자신이 숨길 수 없는 사람이 됐으니 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서인국 아버지, 이 기사도 보시겠네요 깜놀하실듯", “서인국 아버지, 신세대이시네", ”.. 더보기
서인국 "'노브레싱' 통해 잊었던 꿈 찾게 됐다"_2013.10.24 가수 서인국이 '노브레싱'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말했다. 서인국은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에 출연해 '노브레싱' 출연 이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이날 서인국은 "'노브레싱'에서 은둔형 수영천재 조원일 역을 연기하며 뒤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노브레싱'을 하기 전엔 점점 바빠지는 때였다. 뭔가 '오늘 하루 마무리를 잘 하자'는 식으로 앞날의 미래를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하루만 잘 하자는 식이었다"며 "조원일이란 캐릭터를 만나고 나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일은 수영에 트라우마가 있는 역할인데 연기하면서 '난 대체 무엇을 원해서 이렇게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잊었던 꿈과 열정이 원일을 만나면서 깨어났다. 정말 고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