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 업복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김보민 아나운서는 처조카` 반가움 표시_2009.12.22 "김보민 아나운서는 처조카" 배우 공형진이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아이리스' 후속으로 내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추노(推奴)'에서 양반을 사냥하는 관동 포수 출신의 노비 업복이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공형진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관에서 열린 '추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김보민 아나운서를 향해 반가움을 표시했다. 그는 "오늘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김보민 아나운서가 맡게 돼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다"면서 "김 아나운서가 제 조카"라고 깜짝 발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형진은 과거 방송에서 몇 차례 김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배우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