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주현 “젊은 공형진 나 부러워해야” 당당한 ‘노신사’_2015.3.26 노주현은 3월 26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중 ‘씨네초대석’에 출연해 “젊은 사람들 보고 부러워해야 소용없다. 경쟁심만 생긴다는 얘기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공형진이 더 가진 게 많은 나를 부러워해야하지 않겠냐”며 연륜에서 우러난 자신의 경험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또 오는 4월 4일부터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40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노주현은 ‘여건이 허락하더라도 연극무대에 서기 어렵지 않느냐’ 는 공형진의 질문에 “연극은 그야말로 배우 예술이다. 그런 차원에서 누구나 연극 무대를 동경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건이나 이런 것이 다 맞아야 하니까.. 방송 섭외가 들어왔는데 안 할 수도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 딱 맞아떨어졌다. 정말 제가 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