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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씨네타운' 김상경, 출연작 '몽타주'에 대한 폭풍 자신감 드러내_2013.5.20 영화 '몽타주'로 돌아온 김상경이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씨네타운'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013년 영화계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개봉한 '몽타주'(제공/배급: NEW|제작: ㈜미인픽쳐스|감독: 정근섭|주연: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주연배우 김상경이 출연하여 "영화다운 영화가 나왔다고 자부한다"며 '몽타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상경은 DJ공형진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인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이어갔다. 공형진은 김상경을 소개하며 "김상경이 원래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번에는 얼굴을 보자마자 '몽타주' 자랑을 해서 이건 무조건 봐.. 더보기
공형진 “영화 홍보 활동 의무, 유세 아니다” 일침 _2013.5.16 배우 공형진과 김상경이 영화 홍보 활동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고백했다. 김상경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에 공형진은 “감독이나 배우들이 영화 홍보를 하는 것이 당연한 건데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상경은 “그 분들의 견해고 가치관이니까 단점으로 볼 수만은 없다”며 “단지 나는 아버지의 마음이다. 스태프와 고생해서 만든 결과물을 잘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관객들이 좋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너무 홍보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좋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공형진은 “그것이 의무라는 거다. 유세는 아니라는 거다. 자기 작품이니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단호하게 덧붙이고는 “만약 그런 후배가 있다면.. 더보기
김상경 “아이 해하는 영화 싫어도 ‘몽타주’ 출연한 이유..”_2013.5.16 배우 김상경이 유아유괴를 다룬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도 ‘몽타주’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김상경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배우들의 작품 선택 기준은 대체로 두 가지다. 감독님과 시나리오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경은 “‘몽타주’는 신인 감독님 작품이라 나는 시나리오가 기준이 됐다”며 “사실 나는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선순위에서 떨어져 있다. 잔인하거나 피가 낭자한다거나 아이에 대한 범죄를 다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상경은 “그런데 이런 구조를 가진 시나리오를 처음 봤다. 복선을 두는 방법이 이상하게 되어 있다. 보신 분들은 다 놀라시더라”고 시나리오가 놀라웠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김상경은 “그리고 처음 영화를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