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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무덤

'소녀괴담' 오인천 감독, 탕웨이 김태용 감독에 뭔가 슬픈 축하 '웃음'_2014.7.3 '소녀괴담' 오인천 감독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에 슬픈 축하를 건넸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소녀무덤'의 오인천 감독과 주인공 강하늘, 김소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녀무덤'과 '여고괴담'을 연관지어 이야기하던 DJ 공형진은 '여고괴담2'의 감독 김태용과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다. 이어 공형진은 오인천 감독에게 김태용 감독과의 친분을 물었고, 오인천 감독은 "김태용 감독과 개인적으로는 모른다. 그렇지만 축하드린다"라며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오인천 감독의 이러한 축하에 공형진은 "뭔가 슬픈 축하다"라고 지적했고, 오 감독은 "전세계의 모든 남성팬을 울렸다"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줬다. 이밖에도 오인.. 더보기
강하늘, `소녀무덤`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스크린 데뷔할까?_2014.1.13 배우 강하늘이 영화 `소녀무덤`에 캐스팅되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3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강하늘은 최근 `소녀무덤`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소녀무덤`은 학원폭력으로 왕따를 당해 죽음에 이른 소녀가 한 소년의 힘을 빌려 한을 푸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와 `관상`을 제작한 주피터 필름과 고스트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특히 강하늘은 `소녀무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녀무덤`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하고, 내달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또한 강하늘은 SBS 드라마 `엔젤 아이즈`(윤지련 극본, 최문석 연출)의 남자 주인공 아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여자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