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랫동서 김성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손아랫동서 김성수에게 말 못놓겠다`_2008.1.31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나보다 연배가 위... 배우 공형진(39)이 실제로 손 아랫동서인 쿨의 김성수(40)와 관련해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나보다 연배가 위여서 차마 말을 놓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공형진은 '오예스 코너'에서 “처갓집에선 손아랫동서인 쿨 김성수 보다 내가 더 예쁨을 받는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공형진과 김성수의 아내가 서로 자매지간이다. 공형진은 “집에서 김성수씨는 텔레비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다. 장인 장모님은 김성수씨를 예의바르고 점잖은 사위로 알고 있는데 어느 날 김성수씨가 레게 파마를 하고 와 장인어른이 놀래서 공중부양을 할 뻔 했다”고 답했다. 또 공형진은 “김성수씨가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연배가 나.. 더보기 공형진 `김성수 파격 행동에 장인어른 공중부양`_2006.9.6 '상상플러스' 출연 가족 이야기 밝혀… '깜짝 연결' 장동건 "노현정 아나운서 아쉬워요" 배우 공형진(37)이 동서 지간인 가수 김성수(38)가 장인어른을 깜짝 놀라게 한 사연을 공개했다. 공형진은 최근 신현준과 함께 KBS-2TV '상상플러스'의 녹화에 참석해 "손아래동서인 김성수가 가족 모임을 하는 어느 날 레게 머리 스타일로 나타났다. 그 모습을 본 장인어른이 깜짝 놀라 거의 공중부양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해 진행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공형진은 "아내와 아들이 나를 사이에 두고 애정 싸움을 벌인다. 집에 있으면 아내와 아들 2인조가 내게 던지는 질문이 하루 평균 3만개 정도 된다. 집에 들어갔다 오면 에너지가 모두 방전될 정도다"라며 화목한 가족임을 은근히 과시했다. 공형진은 절친한 사이인 신현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