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계, 신은경 “조폭마누라 이미지 싫었냐고? 다시 액션하고 싶다”_201.9.11 신은경이 액션 연기에 욕심을 드러냈다. DJ 공형진은 9월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조폭마누라' 인기가 대단했지만 이미지가 각인됐다. 여배우로 싫은 적 없었냐?"고 물었다. 신은경은 "하나라도 잘하면 여한이 없다. 나이가 들어도 액션을 하고 싶다. 액션을 하다 눈 부상도 입었지만 아직도 뭔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몸이 근질근질해 와이어 달고 날고 싶다"며 웃었다. 공형진이 "잠수부대 훈련 교관, 강력계 형사 등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캐릭터가 많았다"고 묻자 신은경은 "그게 전부 장르 영화라서 그렇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가 많아 또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신은경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설계'(감독 박창진)는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냉혹하고 차가운 세계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