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연어

공형진 송재림 이시원 주연 내세운 ‘연어’ 어떨까 '연어'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연어'(감독 문시현/제작 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23일 공형진 송재림 이시원의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7월 1일 부산에서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다. '연어'는 시나리오보다 머리와 가슴으로 그리는 연출 방법을 뽐내는 문시현 감독의 첫 상업 영화로 공형진 송재림 이시원 등 입증된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오랜 시간 동안 비밀을 감추고 억눌린 이중의 삶을 살아온 두식(공형진)과 사회에서 주목받는 딸 명애(이시원)와의 갈등이 주 스토리다. 명애의 남편 해남(송재림)은 여러 가지 색깔의 내면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캐릭터인데다가 두 사람의 갈등에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로 송재림은 현재 열심히 사투리와 연기를 연습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어'는 드라마.. 더보기
공형진, 영화 '연어' 캐스팅..주연으로 3년여 만에 스크린 컴백_2014.6.20 배우 공형진이 영화 ‘연어’(감독 문시현·제작 마당엔터테인먼트)로 스크린 컴백에 나선다. 영화 출연은 2011년 영화 ‘커플즈’ 이후 3년 만이다. 공형진은 ‘연어’에서 특수한 상황으로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있다 자신의 아내가 죽은 뒤 다시 귀향하게 되는 주인공 ‘두식’ 역을 맡았다. 공형진의 소속사인 SMC&C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형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베테랑 소방대원으로 출연했다. ‘명품 감초’ 이상의 활약을 보여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자신만의 매력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던 공형진은 그 동안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스크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어’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