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소중한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지규 "최민식-공형진, 사람 냄새나는 배우"_2013.11.8 배우 임지규가 최민식과 공현진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특별초대석'에는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심이영, 임지규가 출연했다. 이날 임지규는 DJ 공형진은 "배우로 이끌어 주신 분이 누구냐"고 묻자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간 적 있다. 영화 '파이란'을 봤다. 최민식 선배님의 연기를 보고 '사람 냄새난다' 라고 생각했다. 한 사람이 더 있었다. 앞에 계신 공형진 선배님이다. 영화 속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캐릭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규는 "최민식 선배님과 공형진 선배님이 연기를 하는데 '연기 라는건 사람 냄새가 나야 하는 구나' 라고 느꼈다. 그때 문득 '나도 저렇게 인위적이지 않고 사람들로 하여금 또 보고 싶어지는 배우가 되고 싶.. 더보기 심이영 "김기덕 감독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_2013.11.8 배우 심이영이 김기덕 감독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특별초대석'에는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심이영, 임지규가 출연했다. 이날 심이영은 DJ 공형진이 "(심이영 씨에게) 중요한 감독이 김기덕 감독이냐"라고 묻자 "처음 연기자가 되고 싶었을 때 오디션 경험이 없었다. 그때 당시 잡지를 보다가 오디션 공고를 봤다. 그 작품이 김기덕 감독님이 준비하던 영화였다. 그때 처음 캐스팅됐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심이영은 "꿈이 배우가 아니었다. 적성을 잘 못 찾았었다. 주변 분의 권유로 연기 학원을 다녔다"고 털어놨다. 한편 '완전 소중한 사랑'은 소아암을 앓았던 온유(임지규 분)와 가수의 꿈이 좌절돼 자살을 결심한 예나(심이영 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