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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스키부대

배우 손종범 아빠됐다 “포스터 촬영중 득남, 생후 45일째” 배우 손종범이 득남했다. 손종범은 9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연극 '월남스키부대'를 하면서 첫 아이를 갖게 됐다. 연극 포스터 찍는 날 득남 소식을 들었고 현재 45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손종범은 "(아빠가 되니)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해도 어른이 된 것 같아. 많이 차분해졌다"며 득남 소감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한위는 "손종범이 허풍스러워보이지만 굉장히 진실되고 진중하고 착한 사람"이라며 손종범 실제성격을 칭찬했다. 한편 손종범은 지난 2006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후배인 6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처 : 뉴스엔 더보기
이한위 “나이 들어 한 결혼, 좋은점도 있더라”_2014.9.25 이한위가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에도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한위는 9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나이 들어서 결혼을 했는데 이런 결혼에 좋은 점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한위는 "젊었을 때는 치열하게 살게 되잖나. 그런 치열한 삶을 보내고 나이를 먹어서 아이를 보니까 더 애틋하고 예쁘다.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점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한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손종범은 "이 나이에 집안에 갓난아이가 있다는 걸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종범은 이 날 방송에서 45일 전 첫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사진 / 공형진씨네타운) 출처 : 뉴스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