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공형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택시' 이영자·공형진, 안전 운행에 박수를.."눈물로 보냅니다"_2012.8.31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자, 공형진이 오랫동안 잡았던 택시 운전대를 놓았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가 두 사람이 마지막 손님을 태운 자리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2월 공형진이 공기사로 합류한 이래 4년여간 호흡을 맞춰왔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던 만큼 아쉬움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터. 특히 이영자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택시'와 6년여 역사를 함께 한 주인공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모범 기사로서 편안한 드라이브를 이끈 두 사람의 역할은 그동안 '택시'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했다. 그런 만큼 이날 마지막 방송은 두 사람의 추억을 돌이켜보는 자리이기도 했다. 특히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이뤄진 두 사람의 대화는 가슴 뭉클.. 더보기 공형진 이영자의 '택시' 엔진꺼진다, 감격에 '폭풍눈물'_2012.8.30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MC 이영자와 공형진이 프로그램을 떠난다. '현장토크쇼 택시'를 이끌어 온 이영자와 공형진이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지난 2007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매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는 화면에 담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장토크쇼 택시' 시작과 함께 안방마님을 차지한 이영자와 2009년 2월 '공기사'로 합류한 공형진은 전국각지를 누비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최근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제작진은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 달린 두 MC를 위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와 함께 울고 웃었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본 이영자와 공형진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감춰.. 더보기 `택시` 승차 공형진 `인간미 넘치는 소통하겠다`_2009.1.8 tvN 토크프로그램 '택시'의 새MC 영화배우 공형진이 케이블채널 tvN 토크프로그램 '택시'의 새MC로 승차했다. 공형진은 개그우먼 이영자와 함께 오는 22일 밤 12시 방송분부터 '택시'의 MC로 나서게 된다. 2009년 신년개편을 맞은 '택시' 제작진은 "대한민국 연기파배우 공형진의 순발력과 뛰어난 재치를 높이 평가했다"며 "현장 리얼토크의 특성을 부각시키고 더욱 인간미 넘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영화배우 공형진을 발탁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MC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공형진은 "본연의 재치를 백분 발휘할 것은 물론 계층을 망라한 다양한 사람들과 인간미 넘치는 소통을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형진은 평소 시사교양 및 토크쇼 MC에 관심을 가져왔던 만큼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