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임시완, 장국영 느낌 가지고 있다” 극찬_2014.1.7 공형진이 임시완에 대해 극찬했다. 공형진은 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변호인'을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성장한 임시완에 대해 극찬했다. 이날 임시완은 느와르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영화 촬영 중 머리를 삭발에 가깝게 깎았다. 내가 여리여리하게 보이니까 의외로 느와르를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공형진은 "장국영과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고 임시완은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임시완은 좋아하는 배우로 '변호인'에서 호흡을 맞춘 송강호를 첫 손에 꼽았다. 임시완은 "내가 직접적으로 애착을 가지고 연기를 논해주신 분은 그 분이 처음이다. 제 인생에서 영향을 많이 받을 선배님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형진은 "송강.. 더보기 변호인 800만 돌파, 임시완 "내 연기는 덧셈 뺄셈.. 송강호는 미적분" 폭풍감동_2014.1.7 변호인 800만 돌파가 화제가 된 가운데 임시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임시완은 7일 방송된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임시완은 "연기를 수학으로 치면 나는 덧셈 뺄셈을 하는 수준이다. 반면 송강호는 미적분을 한다"라며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것을 굉장히 잘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내 씬이 없던 날 '변호인' 답사를 갔었는데 먼저 인사해주시고 내 이름을 불러주고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 긴장을 풀 수 있는 계기이자 참 감사했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임시완은 '변호인'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영애에 대해서도 "그 분을 부를 때 '어머님'이라고 부른다. 진짜 어머니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변호인 800만 돌파 임시완, 못 본 사이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