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슈퍼맨이돌아왔다 섭외받았지만 거절했다” 깜짝고백_2014.4.3 공형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장현성은 4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첫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뒷얘기를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DJ 공형진은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그 프로그램이 추석 파일럿이었다. 나한테 섭외가 왔는데 못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우리 아들이 고2다. 이미 다 컸다. 그리고 둘이 있으면 서로 장난치며 얘기하는 것도 20분을 못 넘는다. 또 카메라가 계속 있다는게 굉장히 공포스러웠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프로그램이 잘돼서 좋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더보기 장현성 "준우-준서 배우 되는 것? 경쟁 치열해 말리고 싶다"_2014.4.3 배우 장현성이 아들 준우와 준서가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장현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현성은 이날 아들 준우와 준서에 대해 "아들이 둘인 집은 다들 비슷하더라. 준우는 첫째라 책임감이 있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흔히 둘째 아들이 딸노릇을 한다고들 하는데 준서가 그렇다. 애교가 많고, 정도 많고, 눈물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현성은 아이들이 배우를 꿈꾼다면 어떻게 할 것 같냐는 물음에 "말리고 싶다"라는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이에 대해 그는 "배우가 좋은 직업인 것은 분명하다. 어른이 되서 가질 수 있는 직업군 중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인 것 같다"라고 말한 후 "그러나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