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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전수경 “힘들어할 때 이태원이 남편 에릭 소개해줘”_2015.1.29 전수경이 남편 에릭 스완슨과의 결혼스토리를 전했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 김다현은 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전수경 남편 에릭스완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수경은 “제가 조금 아프기도 했었고 일을 쉬었다. 동료나 친구들이 저를 불쌍하게 보더라. 그 때 제가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해야 하는데 몸까지 아프니 혼자 있는 게 측은해 보였나 보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수경은 “동료 이태원 씨가 소개해 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언어적 장벽이 있었지만 에릭 씨와 좋은 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가족이란 준비를 천천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 더보기
뮤지컬배우 김다현 “과거 밴드 ‘야다’ 로 활동했다”_2015.1.29 김다현이 과거 가수였다고 고백했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 김다현은 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형진이 “야다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다현은 “그룹 이름이다. 뮤지컬 배우 하기 전 밴드 활동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다현이 “올해 뮤지컬로 데뷔한 지 12년 차 됐다”고 하자 공형진은 “다른 멤버들은 뭐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다현은 “아직까지 음악 활동하는 친구도 있고 각자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저한테 부러워하는 이들도 있고 고마워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대답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