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해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트' 서예지, 윤계상에 은근한 관심 "싸움 잘 하냐"_2015.7.25 '라스트' 서예지가 윤계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차해진(공형진 분)은 25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 2회에서 갑자기 사라진 장태호(윤계상 분)을 찾으러 신나라(서예지 분)의 식당을 찾았다. 장태호는 자신을 뒤쫓는 사채업자들과 노숙자 패거리가 싸움에 휘말리자 이를 피해 도망쳤고, 차해진은 그를 찾기 위해 식당까지 찾은 것. 신나라는 "오늘 여기 안 왔다. 그 아저씨 싸움 잘하냐"며 기존 노숙자들과 다른 장태호에게 궁증금을 갖기 시작했다. 출처 : 뉴스1코리아 더보기 '라스트' 공형진 “노숙자는 돈” 기막힌 지하 세계_2015.7.24 '라스트' 노숙자가 돈이 되는 세상? 기막힌 노숙자 조직! 24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 장태호(윤계상)은 뱀눈(조재윤)을 한 방에 때려눕혔다. 이를 본 차해진(공현진)은 장태호에게 접근했다. 차해진은 조직적으로 노숙자를 관리하는 조직이 있다며, 조직의 넘버원은 연간 100억 원을 손에 쥘 수 있다고 꼬드겼다. 차해진은 노숙자의 구걸, 장기 밀매, 대포폰, 대포 통장 등으로 엄청난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숙자는 돈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태호가 “그렇게 탐나면 당신이 가지라”며 시큰둥해 하자, 차해진은 “어떠냐. 나랑 손잡고 (조직) 넘버원까지 달려보는 거”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장태호는 “넘버원 괜찮네. 근데 이 바닥은 아니야. 난 내 싸움터에서 내 방식대로 재기할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