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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손현주, ‘씨네타운’ 9日 단독 출연…공현진 의리 지킨다_2014.1.9 배우 손현주가 청취자들과 만난다. 손현주는 오는 9일 방송될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출연했던 작품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배우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2년 동안 드라마 ‘추적자-더 체이서’와 ‘황금의 제국’, 그리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손현주는 작품 활동 외에는 좀처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배우다. 하지만 손현주는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DJ 공형진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라디오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 손현주가 출연하는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보는 라디오’와 생방송으로 함께 진행된다. 출처 : TV리포트 더보기
손현주 "'추적자' 땜빵 드라마였다… 내 편 없더라"_2014.1.9 배우 손현주가 SBS 드라마 '추적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2014 신년특집 이 사람을 주목하라' 초대석에는 손현주가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보였다. 이날 DJ 공형진은 "'추적자' 1회를 보고 문자 드린 적 있다. 손현주 씨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손현주는 이에 "그렇다. 변방 드라마이고 소위 땜빵 드라마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더 똘똘 뭉칠 수 밖에 없었다. 매우 간절했다"며 "연기하면서 내 편이 없더라. 누구한테 내 얘기 쉽게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더 힘들었고, 못 잊을 것"이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는 지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 '황금의 제국' 그리고 영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