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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김아중 흥행공약 "'캐치미' 300만 넘으면 공형진 라디오 DJ 도전" _2013.12.10 배우 김아중이 영화 '캐치미' 흥행 공약을 걸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캐치미'의 주인공 김아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공형진은 "라디오 '컬투쇼'에서 흥행 공약을 걸었는데 '씨네타운'에서도 공약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아중은 "'캐치미'가 300만 관객을 동원하면, 공형진 선배님 쉬시고 싶을 때 제가 와서 DJ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한 1주일? 아니다. 그러면 제 자리가 뺏길 수 있다"며 "3일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캐치미'(이현종 감독, 소넷엔터테인먼트 제작)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와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의 완전범죄로맨스를 그린 영화이.. 더보기
김아중 실제성격, 차분한 편..“작품 때문에 날 발랄하게 봐”_2013.12.10 김아중이 실제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아중은 실제 성격에 대해 “차분한 편”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김아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등장 전부터 "내가 환장하게 좋아하는 배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아중이 등장하자 공형진은 "내가 김아중과 만난지 꽤 됐다. 하지만 같이 작품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 실제 성격은 어떤가?"고 질문했다. 이에 김아중은 "작품 때문인지 사람들이 날 발랄하고 유쾌하게 보는데 사실 실제 모습은 좀 차분한 편"이라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영화 ‘캐치미’에서 호흡을 맞춘 주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뉴스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