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성국-공형진 ‘태극기 휘날리며’ 패러디_2008.1.18 ‘태극기 휘날리며’ 패러디 코믹 배우 최성국과 공형진이 꽃미남 스타 장동건과 원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대한이, 민국씨’(감독 최진원, 제작 퍼니필름)에서 덤 앤 더머 커플로 분한 최성국과 공형진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낸 것. ‘대한이, 민국씨’는 일편단심 ‘지은’(최정원)만을 짝사랑하는 낭만 바보 ‘대한’(최성국)과 항상 ‘대한’을 따라하는 야심 바보 ‘민국’(공형진)의 좌충우돌 이야기. 손님으로 온 군인에게 예의상 “군인이 일등 신랑감”이라고 건네는 ‘지은’의 말을 들은 ‘대한’은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그리고 ‘민국’과 함께 비디오 가게 앞에 붙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포스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고민에 빠진다. 결국 ‘대한’은 .. 더보기 영화 `라이어` 주역 공형진_2004.4.21 영화 ‘라이어’ 주역 공형진...악랄하고 비열한 역 하고 싶어 “저,생각보다 여립니다. 영화 속의 캐릭터가 제 모습의 전부가 아니죠. 일을 하거나 생활하면서 싫고 좋음을 분명히 드러내긴 해도 약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그러는겁니다. 감정의 폭이 넓다고 해야 하나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낙천적이기도 하고 감성적이기도 합니다. 누가 좀 알아주었으면 싶어요.” 23일 개봉하는 영화 ‘라이어’의 주연 공형진(32). 그가 이미지와는 달리 항상 밝은 사람이 아니란 걸 느낀 적이 있다. 지난 2월3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렸던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에서 였다. 이날 그는 장동건 원빈이라는 걸출한 주연 사이에 앉아 ‘과도’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이어 영화가 시작됐다. 그리고 작품에서 진태 진석 형제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