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탈리 포트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현 “‘블랙스완’ 나탈리 포트만 역할 탐나” _2012.11.16 영화 ‘범죄소년’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이정현이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을 부러워했다. 이정현은 15일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그 동안의 작품들 중 역할이 탐났던 영화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블랙 스완’을 꼽으며 “극 중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형진과 청취자들은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여배우 이정현과 싱크로율 100%”라며 ‘한국의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특히 청취자들은 보이는라디오에 출연한 이정현을 향해 “정말 그대로네요! 방부제 드시는 건가요…”, “세월은 이 언니를 비켜가는 듯”, “영화 너무 기대돼요!” 등 실시간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했다. 이정현은 이날 “영화 ‘꽃잎’에서의 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