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예리, '해무' 연변-'군도' 전라도 사투리 비결? "귀 열리니 수월해지더라"_2014.8.13 '해무' 한예리가 사투리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의 '씨네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해무'의 한예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형진은 한예리에게 사투리의 비결에 대해 물었다. 한예리는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해무'에서는 연변 사투리를 구사한다. 그는 "저 혼자는 너무 힘들다. 선생님께 오랫동안 티칭 받으면서 연습한다"라면서 "귀가 좀 열리면 그 다음부터는 조금 더 수월한 거 같다. 오래 들을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더보기 한예리, "한국무용, 체중조절에 탁월"… '먹기위해 다이어트 한다'_2014.8.13 한예리가 '보이는 라디오'서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한예리는 체중관리 중에도 가끔 폭식을 한다고 밝혔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됐느냐는 물음에 “체중조절이나 체력관리는 많이 도움을 받았다. 저도 먹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타입이다. 가끔씩 충동적으로 폭식을 하긴 한다. 단 음식을 좋아한다. 단거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리는 “김윤석 선배님을 두고 다들 무섭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난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모습을 많이 봤다”며 “술을 마실 때 음악을 찾아서 틀어준다. 최백호 씨의 '부산에 가면'이나 아이유 신곡 등을 들려준다. 저희 모두가 좋아했다. 아무래도 경상도 사나이라 무뚝뚝..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