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201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한일 레전드매치 보고 싶어요'_2012.7.20 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2012' 경기, 공형진이 경기관람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각각 한국 22명, 일본 18명의 프로야구 레전드가 대결을 펼친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이 단장,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감독을 맡은 한국 대표팀은 선동렬 KIA 타이거즈 감독을 비롯해 김시진(넥센 히어로즈) 이만수(SK 와이번스) 김기태(LG 트윈스) 한대화(한화 이글스) 류중일(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의 감독이 포함됐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선동렬 송진우 김시진 김용수 조계현 한용덕 정민철, 포수 이만수 김동수, 내야수 김광수 한대화 류중일 유지현 김한수 박정태 김기태 김성한, 외야수 이순철 이종범 양준혁 전준호 장원진이 선정됐다. 일본 대표팀은 아시아 최초의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