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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호란 "목소리 허스키하다는 소리, 다섯살 때 처음 들었다"_2014.5.22 가수 호란이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얼마전 '호란의 파워FM'를 통해 라디오 DJ를 시작한 호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형진은 이날 "전혀 긴장하거나 떨지않아서 얄밉기도 하다"라며 라디오 진행에 능숙함을 보이는 호란을 칭찬했다. 이에 호란은 "필사적으로 떨림을 안 들키려고 한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 좌절할 때가 많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공형진은 또한 "라디오DJ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몇가지 자격 요건이 필요한데 목소리는 제격이다"라며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호란은 "일단 가수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좋아해야 하지만 아침 프로그램 맡으며 고민을 하기는 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더보기
호란 "독설 캐릭터? 상대가 알아주지 않으면 화풀이"_2014.5.22 가수 호란이 독설을 날리는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얼마전 '호란의 파워FM'를 통해 라디오 DJ를 시작한 호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호란은 이날 자신의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부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사실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라며 "첫날 청취자와 전화통화를 하는 코너에서 알렉스에게 연락이 왔었다. 그 시간에 일어날 친구가 아닌데 정말 고마웠다. 가수들은 이른 시간에 일어나 있지 않는다. 그래서 그시간에 가수들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면 새로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란은 독설로 명성이 자자하다는 DJ 공형진의 말에 "독설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독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안다. 짧고 간결하게 생각을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