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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피지기'

공형진 `아들과 방송할 생각 아직 없다` _2008.2.4 아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지금 내 밥그릇도 챙겨먹기 힘든데... 배우 공형진이 방송에서 아들 준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지피지기' 녹화에 참여한 공형진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아들 사진과 관련 "아들과 함께 방송할 생각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공형진은 패널로 출연한 김나영이 "아들 사진을 보니 상당히 귀엽더라. 김구라 부자처럼 아들과 함께 활동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아들은 방송활동에 관심 있어 보이긴 한다"면서도 "아들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지금 내 밥그릇도 챙겨먹기 힘든데 아들까지 어떻게 챙기냐"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날 공형진은 또 "아들이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공형진은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바보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 더보기
공형진 `조혜련, 2주간 짝사랑 했었다`_2008.2.4 조혜련, 짝사랑 영화배우 공형진이 4일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에 출연해 박명수의 '호통개그'로 이어진 인연을 공개했다. 공형진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했을 때 박명수의 "야!야!야!"호통을 치는 듯한 캐릭터를 보고 본인이 처음으로 '호통개그'라는 명칭을 붙여줬다는 것. 이어서 “사실 박명수씨가 방송에서 호통개그를 보여주기 전에, 김수로, 박중훈 등 동료 배우들과 함께 이미 ‘야!야!야!’를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경규에 이어 ‘호통개그’의 원조를 주장했다. 이에 박명수는 “공형진씨가 호통개그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은 인정하지만, 이렇게 너도나도 호통개그의 원조를 주장하면 곤란하다.”며 재치 있게 응수,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공형진은 방송에서 조혜련을 2주간 짝사랑했던 사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