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의 씨네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네타운’ 김상경 “화 안낸다? 최대한 기쁘게 일하려 노력”_2015.3.5 배우 김상경이 화를 내지 않는다는 말에 기쁘게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상경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최대한 기쁘게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공형진의 말에 “일할 때 대부분 현장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주연배우일수도 있다. 물론 피곤한 여건 생기기도 한다. 스케줄이 힘들고 불합리한 일도 있을 수 있고. 그럴 때 화를 내면 전체적으로, 일적으로는 좋게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 내가 참는 편이고 참다참다가 조용히 이야기 할때도 있지만 기쁘게 일하려고 노력한다. 사람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면 화가 난 사람도 다른 모습이 보이더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 더보기 김유정, 보이는 라디오서 EXID ‘위아래’ 댄스..공형진 감탄_2015.2.11 김유정이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DJ 공형진은 2월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청취자가 사연을 보내줬는데 김유정 양이 '위아래' 커버댄스 하는 것을 봤다고 한다. 여중생들 장기자랑인줄 알고 봤는데 김유정 양이 있어서 놀랐다고 보내줬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이 4명 정도 있는데 팀이 있다. 축제나 그럴 때마다 나가서 춤을 췄다. 이번 연말에도 같이 했다. 그때 '위아래' 댄스를 췄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즉석에서 '위아래' 음악이 흘러나왔고, 김유정은 부끄러운듯 망설이더니 자리에 앉아서 '위아래' 댄스를 췄다. 이에 공형진은 "어머나 어머나 어쩜 이렇게 다주셨을까"라며 감탄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 더보기 김유정 “폭풍 사춘기 겪어…잘해야 한다는 부담감 있다” 솔직 고백_2015.2.11 김유정이 자신의 사춘기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사랑받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DJ 공형진은 "다들 김유정 양을 좋아하고 예뻐해 주는데 때론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지만 비치는 만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공형진은 이어 "사춘기를 겪었냐?"고 물었고, 김유정은 "한창, 엄청, 폭풍 사춘기를 겪었고 지금은 잠잠한 사춘기 같다. 잠재돼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9년 출생의 김유정은 2003년 어린나이로 데뷔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손 꼽히는 아역배우 출신 여배우다. 과거 '친절한 금자씨' '각설탕' '추격자'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 더보기 공형진 “김강현 배우같지 않은 얼굴 큰 무기”_2015.2.5 공형진이 김강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꿈보다 해몽'(감독 이광국)의 이광국 감독과 신동미 김강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강현은 "목소리 독특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 않냐"는 질문에 "정말 많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DJ 공형진은 "저 친구에게는 그런 점이 큰 행복일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마스크가 진짜 배우같지 않은 배우다. 근데 그게 얼마나 큰 무기인지 모른다"고 극찬했다. 김강현 역시 "예전에 한 감독님께서 내 장점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 주셨다. 나에겐 칭찬이었다"며 "티가 안 나고 배우같지 않은 배우가 되는게 내 꿈이었는데 이뤘다고 해야하나? 이 자리에 나온거 .. 더보기 전수경 “힘들어할 때 이태원이 남편 에릭 소개해줘”_2015.1.29 전수경이 남편 에릭 스완슨과의 결혼스토리를 전했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 김다현은 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며 전수경 남편 에릭스완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수경은 “제가 조금 아프기도 했었고 일을 쉬었다. 동료나 친구들이 저를 불쌍하게 보더라. 그 때 제가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키우고 일을 해야 하는데 몸까지 아프니 혼자 있는 게 측은해 보였나 보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수경은 “동료 이태원 씨가 소개해 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언어적 장벽이 있었지만 에릭 씨와 좋은 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가족이란 준비를 천천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