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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공형진 피칠갑 한채 대본리딩 참석 깜짝_2015.7.27 ‘애인있어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의 웃음 만발했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리셋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6월 27일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문석 PD와 배유미 작가를 비롯해 김현주, 지진희, 박한별, 독고영재, 김청, 나영희, 최정우, 공형진 등 전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실감나는 표현력을 발.. 더보기
'라스트' 서예지, 윤계상에 은근한 관심 "싸움 잘 하냐"_2015.7.25 '라스트' 서예지가 윤계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차해진(공형진 분)은 25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연출 조남국) 2회에서 갑자기 사라진 장태호(윤계상 분)을 찾으러 신나라(서예지 분)의 식당을 찾았다. 장태호는 자신을 뒤쫓는 사채업자들과 노숙자 패거리가 싸움에 휘말리자 이를 피해 도망쳤고, 차해진은 그를 찾기 위해 식당까지 찾은 것. 신나라는 "오늘 여기 안 왔다. 그 아저씨 싸움 잘하냐"며 기존 노숙자들과 다른 장태호에게 궁증금을 갖기 시작했다. 출처 : 뉴스1코리아 더보기
'라스트' 공형진 “노숙자는 돈” 기막힌 지하 세계_2015.7.24 '라스트' 노숙자가 돈이 되는 세상? 기막힌 노숙자 조직! 24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 장태호(윤계상)은 뱀눈(조재윤)을 한 방에 때려눕혔다. 이를 본 차해진(공현진)은 장태호에게 접근했다. 차해진은 조직적으로 노숙자를 관리하는 조직이 있다며, 조직의 넘버원은 연간 100억 원을 손에 쥘 수 있다고 꼬드겼다. 차해진은 노숙자의 구걸, 장기 밀매, 대포폰, 대포 통장 등으로 엄청난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숙자는 돈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태호가 “그렇게 탐나면 당신이 가지라”며 시큰둥해 하자, 차해진은 “어떠냐. 나랑 손잡고 (조직) 넘버원까지 달려보는 거”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장태호는 “넘버원 괜찮네. 근데 이 바닥은 아니야. 난 내 싸움터에서 내 방식대로 재기할 거.. 더보기
첫방 D-7 ‘라스트’, 필독해야 할 인물관계도 공개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가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의 중심인물인 장태호 역의 윤계상과 곽흥삼 역의 이범수를 필두로 캐릭터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도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 지하세계를 거느리는 서열 1위의 절대 군림자 이범수(곽흥삼 역)는 박원상(류종구 역), 윤제문(작두 역) 등과 피라미드 서열을 유지하고 있다. 조직의 1인자로서 비호를 받는 만큼 적대적 위치에 놓여있는 인물들도 많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물음표로 남아 있는 이범수와 한중그룹 기획실장 이용우(강세훈 역)의 관계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반면 탄탄대로를 달리다 순식간에 인생의 밑바닥을 친 전직 펀드매니저윤계상(장태호 역)은 지하세계에서 만난 공형진(차해진 역) 등.. 더보기
‘라스트’ 윤계상-이범수-박원상-공형진, 오프더레코드 컷 공개 ‘카리스마 팡팡’_2015.7.7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실제 촬영 분위기는 어떨까? 올 여름, 안방극장에 짜릿한 한 방을 선사할 정통액션 느와르 ‘라스트’의 오프더레코드 컷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중 카리스마를 무장해제한 채 함박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선 이들의 팀워크가 환상일 수밖에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남자들의 거칠고도 풍미 짙은 세계를 그릴 ‘라스트’는 극의 특성상 위험천만한 고난도 액션들과 살벌한 감정 대립 장면들이 주를 이루는 터. 때문에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고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호흡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로도 배우들은 촬영장에 가는 것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