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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공형진-조재윤-김영웅, 약육강식 지하세계 스토리…‘궁금 증폭’_2015.7.2 그 이름만 들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역대급 신스틸러들이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중무장, 본격적인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약육강식의 지하세계에서 100억을 둘러싼 남자들의 물고 물리는 서열싸움을 그린 '라스트‘는 오는 7월 브라운관을 액션 느와르의 세계로 물들일 JTBC 최고의 야심작. 그런 가운데 드라마를 더욱 빛낼 명품 배우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상찮은 자태로 강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을 예고한 것. 극 중 서열 No.4 이철민(독사 역), No.5 장원영(악어 역), No.6 김영웅(배중사 역), No.7 조재윤(뱀눈 역)은 지하세계 내 서열 피라미드를 이루고 있는 주요 인물.. 더보기
'라스트' 공형진·이철민·조재윤 합류, 특급 라인업_2015.6.19 배우 공형진, '라스트'에 출연한다. 배우 공형진-김형규-이철민-장원영-김영웅-조재윤이 '라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1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 측은 배우 이범수, 윤계상에 이어 공형진, 김형규, 이철민, 장원영, 김영웅, 조재윤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하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전고투를 펼칠 장태호 역엔 윤계상이,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조직의 1인자 곽흥삼 역엔 이범수가 출연을 확정지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기에 좀처럼 모이기 어려운 배우들이 '라스트'를 통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극 중 배우 공형진은 넉살 좋은 달변가 차해진으로 분한다. 타인의 잠재된 가능성을 알아보는데 일가견이 있는 그는 윤계상(장태호 역)의 진가를 가장 먼저 알아보.. 더보기
공형진, '식샤를 합시다2' 카메오 출연..조은지 남편役 깜짝 등장_2015.4.28 배우 공형진이 '식샤를 합시다2' 카메오로 출연한다. 공형진은 28일 밤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에 깜짝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공형진은 극 중 조은지의 남편으로 출연해 짧지만 스토리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맡아 톡톡 튀는 존재감과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공형진은 촬영현장에서 이전 작품을 함께했던 현장 스태프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일상 이야기를 하는 등 두터운 친분을 과시, 본인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라며 "촬영이 시작되자 베테랑 배우인만큼 자신의 역할에 빠르게 몰입했고 꼼꼼히 모니터를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tvN '식샤를 합시다2' 는 매주 월, 화요일 .. 더보기
목디스크 수술 공형진 춤추게 한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은 어디?_2015.4.2 목디스크 수술 공형진 춤추게 한 수요미식회 짜장면 4대 맛집은 어디? tvN ‘수요미식회’가 국민 배달 음식 ‘짜장면’ 맛집을 다뤘다. 지난 1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1회에서는 미친 존재감의 원조 배우 공형진과 대세 꽃미남 배우 최태준이 특별 출연해 맛깔스러운 미식평 대결을 펼쳤다. 공형진과 최태준은 대학 선후배 사이이자 사제 지간으로 연을 맺고 있어, 사제 간의 피할 수 없는 미식평 대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공형진은 녹화 바로 전날 목디스크 수술을 했음에도 출연을 불사하며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출연을 미룰 수 없었다”고 밝혀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최태준은 맛 집에서 한 편의 광고를 방불케 하는 먹방을 선보여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 4대 맛집으로.. 더보기
'에브리바디' 공형진 1년 만에 호빵맨 변신 ‘살 엄청 쪘네’_2015.312 '에브리바디' 천상 배우 공형진이 어린 아이들의 친구 호빵맨이 됐다? 12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는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비밀'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공형진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배우 공형진, 개그우먼 장도연, 가정의학과 전문의 강재헌 교수는 모두 ‘에브리바디’의 애청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형진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했다”며 그간 나온 비법들을 줄줄 읊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카메라 화면을 본 공형진은 “제 얼굴 제대로 호빵처럼 나온다”고 불평을 늘어놨다. 김종국은 “무슨 소리냐. 화면이 훨씬 낫다”고 맞받아쳤다. 이때 지상렬은 “산모 인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공형진은 “1년 전 몸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이를 갈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