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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5 history

'에브리바디' 공형진 1년 만에 호빵맨 변신 ‘살 엄청 쪘네’_2015.312

'에브리바디' 천상 배우 공형진이 어린 아이들의 친구 호빵맨이 됐다?


12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는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비밀'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공형진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배우 공형진, 개그우먼 장도연, 가정의학과 전문의 강재헌 교수는 모두 ‘에브리바디’의 애청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형진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했다”며 그간 나온 비법들을 줄줄 읊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카메라 화면을 본 공형진은 “제 얼굴 제대로 호빵처럼 나온다”고 불평을 늘어놨다. 김종국은 “무슨 소리냐. 화면이 훨씬 낫다”고 맞받아쳤다.

이때 지상렬은 “산모 인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공형진은 “1년 전 몸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이를 갈았다.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

출처 :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