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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08 history

공형진, `손아랫동서 김성수에게 말 못놓겠다`_2008.1.31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나보다 연배가 위... 배우 공형진(39)이 실제로 손 아랫동서인 쿨의 김성수(40)와 관련해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나보다 연배가 위여서 차마 말을 놓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공형진은 '오예스 코너'에서 “처갓집에선 손아랫동서인 쿨 김성수 보다 내가 더 예쁨을 받는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공형진과 김성수의 아내가 서로 자매지간이다. 공형진은 “집에서 김성수씨는 텔레비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다. 장인 장모님은 김성수씨를 예의바르고 점잖은 사위로 알고 있는데 어느 날 김성수씨가 레게 파마를 하고 와 장인어른이 놀래서 공중부양을 할 뻔 했다”고 답했다. 또 공형진은 “김성수씨가 손아랫동서이긴 하지만 연배가 나.. 더보기
공형진 `장동건은 술버릇도 멋져` _2008.2.15 술버릇훈남 포즈로 잔다 영화배우 공형진이 동료배우 장동건의 술버릇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도전 암기송'에 출연한 공형진은 "장동건은 술에 취하면 10분동안 머리를 괴고 잔다"고 말하며 "다른 친구들은 입을 벌리고 자는데, 장동건은 팔에 쿠션을 대고 손으로 머리를 괸 후 훈남 포즈로 잔다"고 설명했다. 공형진의 깜짝 멘트에 신봉선등 여자 출연자 들은 "장동건은 술취해 자는 것도 멋있다"며 찬사의 말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는 송대관이 미국에서 음주 후 호텔에서 알몸으로 노상방뇨한 사연도 공개됐다. 태진아와 여름에 미국 공연을 하던 송대관은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후 기분 좋은 마음에 술을 과하게 마신 후 호텔로 들어와 잠자리에 들었다. 더운 여름에는 옷을 입지 않.. 더보기
배우 공형진이 전하는 설 음식은 `대한떡, 민국만두국?’_2008.2.2 ‘대한떡, 민국만두국’ 최근 영화 영화 홍보로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공형진은 코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이, 독특한 이름의 떡만두국을 전했다. 떡만두국의 이름은 ‘대한떡, 민국만두국’. KBS 연예가중계 '스타 레시피'에 출연한 공형진은 ‘평소에 가족들을 위해서 요리를 잘 해주는 편이냐’ 라는 질문에 "가족들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싶지만, 스케줄이 바쁘다는 핑계로 잘 해주지 못하는 편이라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만든 요리를 가족들에게 바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자신만의 요리 비법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사실 나의 요리비법은 전혀 없지만, 무엇보다도 요리에는 손맛, 그리고 정성"이라며 손으로 만두피를 정성스럽게 빗는 모습에서 자상한 남편, 아버지의 모습을 엿보이.. 더보기
공형진, 최성국 주연의 <대한이, 민국씨> 첫 공개_2008.2.5 온라인 프리뷰/ 말X3 "민국이를 바보라고 규정 짓고 싶지 않았다. 그저 초등학교 2학년 정도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생각했다. 발달장애를 앓는 이 두 아이는 불편할 뿐이지 결코 불행하지는 않다" - 공형진 "최정원이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을 하면서 잘만 하면 기자간담회 때에 폭탄선언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웃음) 그런데 최정원이 한 번도 쳐다봐 주지를 않아 포기했다. " - 최성국 "이전의 강한 캐릭터와는 또다른 씩씩한 모습과 내면의 아픔이 이 여자를 통해 느껴졌고 그 아픔을 내가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컸다"- 최정원 이 영화 를 연출한 최진원 감독의 신작. 대한이(최성국)와 민국씨(공형진)는 정신적인 성장이 멈춘 사람들이다. 어린 시.. 더보기
최성국-공형진 ‘태극기 휘날리며’ 패러디_2008.1.18 ‘태극기 휘날리며’ 패러디 코믹 배우 최성국과 공형진이 꽃미남 스타 장동건과 원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대한이, 민국씨’(감독 최진원, 제작 퍼니필름)에서 덤 앤 더머 커플로 분한 최성국과 공형진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낸 것. ‘대한이, 민국씨’는 일편단심 ‘지은’(최정원)만을 짝사랑하는 낭만 바보 ‘대한’(최성국)과 항상 ‘대한’을 따라하는 야심 바보 ‘민국’(공형진)의 좌충우돌 이야기. 손님으로 온 군인에게 예의상 “군인이 일등 신랑감”이라고 건네는 ‘지은’의 말을 들은 ‘대한’은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그리고 ‘민국’과 함께 비디오 가게 앞에 붙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포스터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고민에 빠진다. 결국 ‘대한’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