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이 로또 당첨에 대한 상상을 펼쳤다.
공형진은 6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난 로또 당첨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집 같이 지어서 소유권 없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공형진은 "나이 먹으니까 부귀영화도 중요하지만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며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말은 이 날 씨네 초대석에 출연한 류현경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왔다. 류현경은 개봉을 앞둔 '앵두야 연애하자'에서 로또 당첨 후 친구들과 한 집 모여 사는 집주인 앵두를 연기했다.
류현경의 매력이 돋보이는 '앵두야 연예하자'는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아직 살아가는 것이 서툴기 만한 스물여덟 철없는 여자들의 때늦은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6월 6일 개봉한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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