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비정상회담'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8회에서는 공형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공형진은 "이렇게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봤다. 녹화 끝나고 사인받고 싶다"며 "7회부터 제가 먼저 연락했다. 여기 나오고 싶다고"라며 '비정상회담'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어 공형진은 G11의 자리 배치가 바뀌었다면서 그 전의 위치를 기억했고, 장위안의 '이까짓' 발음까지 아는 등 '비정상회담'을 꿰뚫고 있었다.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좋은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에네스, 기욤, 타일러, 장위안 등 다 좋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출처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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