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버스커버스커에 “연주 단조롭다” 독설_2012.5.4

2012.5.3_버스커버스커

 

이영자가 버스커버스커에 독설을 했다.

5월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에는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버스커버스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 공형진은 버스커버스커의 연습실을 찾았다. 버스커버스커는 서로 연주를 맞춰보며 일본 공연을 위한 연습에 한창이었다.

MC들은 "요즘 버스커버스커가 대세다. 연주 한 번 들려달라"고 요청했고 버스커버스커 멤버 3명은 서로 눈을 맞추며 연주를 시작했다.

 

 

노래가 끝난 뒤 이영자는 "근데 연주가 단조롭다. 롤러코스터가 없다"고 독설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 말에 장범준은 "사실 맞다"고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장범준은 "손가락 다쳤는데 타이틀 곡 '벚꽃엔딩'은 세 손가락으로도 기타 칠 수 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택시'캡처)

출처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