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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진태현 실제 성격, “팬들 의식 안 하는 편, 후배들에게는 생각보다…”_2013.6.12

 

 

배우 진태현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12일 방송된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이 “평소 팬들과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에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진태현은 “그냥 배우는 직업일 뿐”이라며 “팬들과 만나면 배우라고 의식하기보다는 같이 어울려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며 실제 성격을 밝혔다.

이어 “후배들에겐 어떻게 대하냐?’고 묻자 진태현은 “후배들에게 잘하긴 하지만 엄할 때는 엄하다”고 답했다.

진태현의 실제 성격에 네티즌들은 “진태현, 드라마에서 사납게 나와서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네”, “진태현 실제 성격 좋네. 후배들에게 어떨지는 상상이 가네”, “진태현 실제 성격, 팬들 대하는 자세를 보니 마인드가 참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조선일보

진태현 "내 롤모델은 최민수와 이병헌"

진태현이 자신의 롤모델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진태현이 '씨네특별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진태현은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나라 남자배우들 중에는 최민수, 이병헌 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분들이 제 롤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에 앉은 공형진을 보며 "공형진 선배님도 계시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공형진은 "그런 거 하지마요"라며 형식적인 답변이라고 지적했고, 이에 진태현은 "그럼 공형진 선배는 빼겠습니다"고 말하며 웃었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진태현 "좀 더 잘 되면 박시은과 같이 작품 해보고 싶다"

진태현이 박시은과 동반출연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다.

베우 진태현은 6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공개 연인 박시은에 대해 묻자 "너무 예쁘게 잘 만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DJ 공형진이 "같은 작품 하고싶지 않냐"고 묻자 "그런 욕심은 있지만 그런건 좀 더 잘 되고, 서로가 더 잘 되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진태현은 일본 팬미팅에 대해 "일본 오사카 갔다 왔다. 가서 아주 극소수 팬들이 있으시다고 해 갔다 왔다"고 말했다.

 출처 : 스포츠조선